더 아름다운 직분
"더 아름다운 직분"(히브리서 8:1~6)
히브리서 8장 6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다고 말합니다. ‘아름답다’(διαφορωτέρας)는 말은 ‘전혀 다르다, 뛰어나다, 우월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의 제사장으로서 섬기는 직분은 인간 제사장들의 섬김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도 예수님처럼 율법적인 섬김과 봉사를 뛰어넘어 ‘더 좋은 섬김’, ‘더 좋은 봉사’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