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벌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작성자: 소풍(신현철 목사) 6월 26, 2024 꽃과 벌꽃은 꽃의 일을, 벌은 벌의 일을서로에게 무심한듯 자기 일을 합니다. 그런데 꽃은 벌의 도움으로,벌은 꽃의 도움으로,서로에게 다가가서로를 살아가게 합니다. 자기 일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실상은 다른 이들을 살아나게 하는 존재,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가 2:13) 공유 링크 만들기 Facebook X Pinterest 이메일 기타 앱
주일을 준비하며.. 작성자: 소풍(신현철 목사) 6월 15, 2024 주일을 준비하며.. 내일(6월 16일)은 조혁준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주일 예배 설교를 맡아주시기 때문에 오늘 아침은 모처럼 여유로운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벽기도 묵상을 하다가 문득 설교준비의 분주함을 핑계로 주일을 위한 '마음새'를 마련하는데 소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읊조리며 기도드립니다. 영이신 하나님 앞에서는 진실함과 정직함으로 예배드리게 하시고, 사람들 앞에서는 무례함과 거만함을 벗어버리고 참된 사랑의 사귐이 있게 하소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Read more »